NC 다이노스 로건 베렛이 1회 불안한 출발을 만회하지 못하고 시즌 9패(4승) 위기에 놓였다.
베렛은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8안타(2홈런) 3볼넷 6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 위기에 처했다.
1회가 가장 아쉬웠다. 첫타자 강백호에게 솔로포를 허용한 베렛은 이진영과 멜 로하스 주니어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유한준이 스리런홈런을 뽑아내며 시작부터 4실점했다.
3회에도 베렛은 이진영과 로하스, 유한준에게 연속안타를 허용하며 점수를 잃었다. 5-0. 이어진 1사 만루에서 베렛은 장성우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오태곤을 좌익수 뜬공 처리하며 간신히 위기를 넘겼다.
4회를 실점없이 끝낸 베렛은 5회를 삼진 3개로 마무리했고 6회도 삼자범퇴를 만든 후 마운드를 내려왔다.
수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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