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기록을 세우고 넘어서고를 반복하는 중이다. 방탄소년단의 신기록 행진이 끝이 없는 가운데,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번에는 또 어떤 놀라운 기록과 성과들을 일궈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미 24일 발매 예정인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는 국내 선주문 151만 장을 돌파하면서 최고 기록을 낸 바 있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을 맡고 있는 아이리버에 따르면, LOVE YOURSELF 結 'Answer'는 예약판매 만으로 국내에서만 총 151만 1910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자체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리패키지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발매한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의 선주문량을 넘어섰다. 이번 앨범의 선주문량은 국내 음반 도·소매상으로부터 일주일간 주문을 받은 물량만을 집계한 수치다.
방탄소년단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을 통해서도 해외 예약 판매를 실시했는데, 예약 판매 첫날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후 10일이 넘는 기간동안 1위를 유지했다.
또한 지난 5월 발매된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는 공개 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10위에 올랐으며, 세계 52개 지역 아이튠스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14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의 '소셜 50' 차트에서 57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신기록을 갱신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소셜 50' 차트에서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세운 종전 기록인 56주 연속 1위를 경신하며 2017년 7월 29일자 빌보드 차트부터 이번 차트까지 최장 기간 1위 기록을 세웠다. 또 정규 3집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77위를 차지하며 지난 5월 1위를 시작으로 12주 연속 진입 기록을 냈다.
아울러 미국 RAA(미국 레코드 산업협회)로부터 세 번째 '골드' 인증을 받으면서 기록을 더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5일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가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페이크 러브'(FAKE LOVE)를 골드 디지털 싱글로 인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미국 레코드산업협회는 디지털 싱글과 앨범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이상), 플래티넘(100만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이상), 다이아몬드(1천만 이상)로 구분해 인증한다. 디지털 싱글은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등을 포함해 집계한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마이크 드롭'(MIC Drop)과 'DNA'로도 골드 인증을 받으며 한국 가수 최다 인증 기록을 세운 바다.
이 같은 신기록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표한다. 방탄소년단은 또 어떤 기록을 써내려갈까.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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