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은 지난 14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GS홈쇼핑 본사 사옥에서 사회공헌 단체 '행복한나눔'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착한 소비를 위한 '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GS홈쇼핑은 지난 2006년부터 나눔바자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GS홈쇼핑이 기부한 상품들은 바자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며, 수익금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지원사업과 저소득 가정 아동의 야간 보육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이는 단순히 GS홈쇼핑이 기부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바자회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들이 착한 소비에 참여하고 소비와 동시에 기부에 참여하는 경험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GS홈쇼핑은 이번 바자회를 위해 2억원 상당의 패션, 뷰티, 리빙, 주방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TV홈쇼핑 인기상품을 기부했으며 10여명의 임직원들도 물품 판매 봉사자로 동참했다. 그결과 준비된 물품이 바자회 시작 3시간만에 완판됐다.
한편 GS홈쇼핑은 지역사회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지난 1월 기아대책에 1억6000만원을 후원해 '행복한나눔' 15호점을 문래동에 열었다. '행복한나눔'은 기아대책에서 운영하는 나눔가게로, 기부물품을 통해 운영되며 수익금은 소외된 지역 이웃들에게 기부되며 여성들 자립을 위한 일자리를 마련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이날 바자회에 기부된 일부 물량은 '행복한나눔' 문래점을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GS홈쇼핑 기업문화팀 김은진 매니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이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착한소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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