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황찬성이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출연을 확정지었다.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K-POP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톱스타 후준(최태준 분)과 그의 안티팬으로 낙인 찍힌 잡지사 기자 이근영(최수영 분)의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를 담은 작품이다.
황찬성은 재벌가의 아들이자 슈피겐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제이제이' 역을 맡아 생애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
황찬성이 연기하는 '제이제이'는 톱스타로 성장한 최태준의 명예와 사랑이 탐나 그를 무너뜨릴 계획을 세우는 인물이다.
최태준은 물론 그의 '안티팬 1호'라고 덤비는 최수영과 얽히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황찬성은 "전작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마무리하고 나서 악역에 도전하고 싶단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악역을 맡게 돼 설레고 기분이 좋다"고 말하며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제이제이'는 그동안 연기해온 캐릭터와는 여러 면에서 다른 인물이다. 시청자분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말로 촬영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반 사전제작 시스템으로 제작되며,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TV 프로덕션'이 투자 및 공동제작사로 참여한다.
북중미에 선판매가 완료됐고 국내 방영에 맞춰 160개국에 동시 방송될 예정이라 작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황찬성은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촬영에 앞선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뮤지컬 '알타보이즈'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는 '인터뷰'로 다시 한번 일본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황찬성은 드라마와 뮤지컬계에서 끊이지 않는 러브콜을 받으며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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