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격투 여동생' 스밍이 일본의 하라다 시호를 판정으로 꺾고 승리했다.
스밍은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열린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과 함께하는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 스트로크급 경기에서 하라다와 치열한 승부끝에 2라운드 2대1로 판정승을 거뒀다.
둘은 시종일관 치열하게 싸웠다. 1라운드에선 하라다가 스밍에게 암바를 걸기도 했고, 2라운드에선 스밍이 하라다에게 기무라 공격을 했다. 백중세로 경기가 진행됐는데 스밍이 타격을 좀더 한 것이 점수 획득에 유리했다.
전날 계체량에서 둘은 설전을 벌였다. 하라다는 "상대가 6살이나 어린 동생이고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아가며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꼭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에 스밍도 "나이는 어리지만 기술은 훌륭하다"면서 "내일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 한번 지켜봐달라"고 역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둘의 말대로 치열한 싸움이 벌어졌고, 근소한 차로 스밍이 이겼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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