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폭격기' 제리치(강원)이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1 24라운드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
제리치는 19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펼쳐진 인천과의 경기에서 무려 4골을 폭발시켰다. 제리치는 전날 포항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로 올라선 말컹(21골)을 제치고 22골로 다시 득점 단독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강원은 제리치의 활약을 앞세워 7대0 대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강원은 5위로 뛰어올랐다.
제리치는 말컹과 함께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디에고(강원) 손준호(전북) 박용우(울산) 마쎄도(전남)이 뽑혔다. 수비수에선 박창준, 발렌티노스(이상 강원) 최보경(전북) 최재수(경남)가 선정됐다. 베스트 골키퍼는 황병근(전북)이 됐다. 베스트팀은 강원이고, 베스트매치는 양 팀 합쳐 10골이 터진 전남-수원전이 선정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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