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시청률 부동의 1위와 함께 윤시윤의 활약이 쉴 틈 없이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속 윤시윤은 전국 1등 엄친아 판사 '한수호'와 전과 5범 가짜 판사 '한강호' 쌍둥이 형제로 열연 중이다. 데뷔 후 첫 1인 2역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극과 극의 캐릭터인 '한수호'와 '한강호'를 완벽하게 분리해낸 윤시윤은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바쁜 활약을 펼치며 수목극 시청률 1위 왕좌를 지켜내는 든든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윤시윤은 어렸을 때부터 전국 1등을 놓치지 않은 엄친아 판사 한수호로 분해 절제된 카리스마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서늘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처연한 모습까지 연기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동시에 윤시윤은 거칠고 불량한 전과자 신분이지만 정의로운 판사로 성장 중인 한강호를 통해 한수호와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과 진정성 있는 열연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재판장 안에서 껄렁하면서도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선보여야 하는 강호를 초 단위로 변하는 표정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는 가짜 판사이지만 진짜보다 정의롭고 인간적인 면모로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윤시윤의 액션 연기는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없어선 안 될 중요한 요소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기도 했다. 빗속에서 멈추지 않는 화려한 액션은 물론, 위협이 느껴지는 위기의 순간마다 강렬한 액션으로 긴장감을 높인 윤시윤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그대로 전달하며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지난주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에서 강호가 납치되어 목숨을 위협받는 장면으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후 전개는 오늘(22일) 수요일 밤 10시 17~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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