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올 여름 가장 파격적인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영화 <상류사회>가 박해일과 수애의 독보적인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엘르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공개된 엘르 화보는 매혹적인 두 배우 박해일과 수애의 모습을 필름 카메라로 담아내 특별함을 더하며, 아날로그 감성으로 표현된 세련미가 돋보인다.
특히 박해일과 수애는 <상류사회> 속 야심 가득한 부부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커플 화보로 깊은 인상을 전한다. 두 사람은 똑같은 터틀넥을 입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가 하면, 무심한 듯 시크한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주 보지 않은 채 같은 곳을 향하고 있는 두 사람은 극중 경제학 교수이자 촉망받는 정치 신인 '장태준'과 능력과 야망으로 가득 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 부부처럼 각자의 욕망을 위해 협력하는 이들의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여기에 '장태준'과는 달리 내추럴한 무드를 살린 수트를 소화한 박해일과 '오수연'처럼 우아하면서도 깔끔한 드레스 스타일링을 선보인 수애의 단독 컷은 두 배우의 독보적인 매력을 확인케 한다. 이처럼 공개된 화보만으로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박해일과 수애의 더욱 다양한 화보와 <상류사회>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엘르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상류사회의 민낯을 드러낸다는 스토리와 박해일, 수애의 완벽한 첫 스크린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상류사회>는 8월 29일 개봉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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