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철이 아내로부터 치욕적인 일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내 인생 최고의 실수는 너!'라는 주제로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윤철은 "예전에는 엘리베이터가 흔치 않았다. 5층 건물인데 계단인 곳이 많았다. 보통 2층에 술집이 있었는데 술 마시고 내려오다가 발을 헛디뎌서 데굴데굴 굴렀다. 다행히 운동신경이 있어서 팔만 부러졌다. 하마터면 뇌진탕으로 죽을 뻔했다. 팔이 부러졌지만 술기운 때문에 고통을 몰랐다. 그런데 자고 깼는데 너무 아파서 미치겠더라"면서 "병원에 가야하는데 몰골이 말이 아니었다. 술 냄새 진동하지, 넘어졌으니 옷에 흙이 묻어있지, 병원에 가려면 씻을 수밖에 없었다. 이때 치욕적인 일이 벌어졌다"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그는 "아내가 내 옷을 다 벗기더라. 너무 아파서 반항도 못했다. 내가 한다고 했지만 이미 아내가 다 처리했다. 아내가 또 장난기가 발동됐는지 엉덩이를 찰싹 때리더라. 그리고 부끄러운 부위 같은 경우는 내가 씻어도 되는데 아내가 일부러 구석구석 씻겨주더라"고 자세히 설명해 다른 출연자들을 민망하게 했다.
이어 "내가 말을 안 들으면 엉덩이를 찰 싹 때렸다. 아기 다루듯 하더라. 얼마나 창피했는지 모른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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