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가 둘째 득녀 소식을 전했다.
기태영-유진의 양측 소속사는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진이 지난 18일 오후 첫째 딸 로희에 이어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유진과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기태영을 비롯한 가족들의 보살핌으로 빠르게 회복 중이다"라고 전했다.
기태영은 소속사를 통해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가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기태영과 유진은 지난 2015년 4월 첫 딸 로희를 출산한 지 3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그동안 기태영과 유진은 방송에서 자녀 계획에 대해 "2남 2녀"라고 말할 정도로 자녀를 많이 갖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특히 기태영은 2016년 1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로희와 함께 출연했을 둘째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당시 기태영은 "엄마가 몸이 회복되려면 1년 반에서 2년은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년쯤 예정하고 있다. 성별은 전혀 상관없다"며 자녀 출산에 대한 적극적인 맘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3개월 만인 지난 4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당시 임신 4개월이던 유진은 건강상 문제로 MC를 맡았던 프로그램에서 2회 만에 하차해 걱정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바로 활동을 중단한 뒤 태교에 힘 쓴 유진은 건강한 둘째를 얻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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