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국가대표 이연지(30·서울시설공단)가 6인조 금메달에 이어 마스터스 메달까지 노린다.
이연지는 26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JSC 볼링센터에서 열린 여자부 마스터스 1차전에서 합계 1946점으로 2위에 올랐다. 1위는 1966점을 기록한 이시모토 미라이(일본)다. 이나영(32·용인시청)은 1923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이연지와 이나영은 지난 22일 열린 여자 3인조 경기에서는 아쉬운 5위에 그쳤지만, 24일 열린 여자 6인조 경기에서는 김현미(30·곡성군청), 한 별(26·구미시청), 류서연(30·평택시청), 백승자(27·서울시설공단)와 함께 총점 8338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은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낸다면 자신의 이번 대회 두번째 메달을 노릴 수 있다.
한국 대표팀이 금메달을 목표로 내건 여자부 마스터스는 27일 같은 장소에서 2차전과 메달 결정전이 열린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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