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베이시스트 노덕래가 지난 2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2011년 딥송 싱글 앨범 'Slow Bullet'으로 데뷔한 노덕래는 그룹 스포트라이트 베이시스트, 긱스 2대 베이시스트 등으로 활약했다.
노덕래의 사망 소식에 많은 음악 동료들이 추모의 글을 남겼다. 이적은 자신의 SNS에 "노덕래 군 마지막 가는 길에 비가 오네요. 최고의 베이시스트이자 참 착한 사람 덕래. 좋은 곳에서 평안하길 기원합니다. 덕래가 전곡 베이스를 연주한 <사랑> 앨범 듣고 공연할 때마다 생각이 나는 걸 어쩔 수 없을 거예요. 남은 가족들 부디 강건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덕래야 안녕.."이라는 글을 남겼다.
긱스 정원영 역시 "오늘은 자라섬 싱송 대회에 다녀왔지만 노덕래가 우리 곁을 떠났네요. 말수 적던 멋진 재능의 아이. 슬픔은 남아 있는 우리들의 몫. 사랑해"라고 추모의 글을 남겼다.
버블시스터즈 서승희는 "당신과 함께 지냈던 시간이 참 오래 전이라 매우 미안해지네...어떤 이유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모르겠지만...훌륭했던 베이스 울림과 여러가지 대화들 잊지 않을게. 편히 쉬세요"라고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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