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밴드 드럭레스토랑(Drug Restaurant)이 더욱 몽환적이고 성숙해진 음악과 함께 돌아왔다.
드럭레스토랑(정준영, 조대민, 정석원, 이현규)은 31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403'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올해 1월 발매한 'HER' 이후 드럭레스토랑이 8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해외투어 공연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꾸준히 신곡 작업에 매진해 '403'을 완성시켰다. 지난해 8월 발매된 'Pomade' 앨범 전곡이 영어 가사였듯 '403' 역시 영어로 작사해 해외시장에 또 한걸음 다가섰다.
타이틀곡 '403'은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을 꼬집는 내용으로 호텔 방에서 고독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에 비유해 가사로 담아냈다.
이에 나지막한 목소리로 덤덤하게 말하는 듯한 정준영의 음색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사운드가 더해져 곡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드럭레스토랑의 이번 신보에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정준영과 드럭레스토랑은 오는 9월 5일부터 유럽 4개국을 순회하는 '2018 JJY X DRUG RESTAURANT EUROPE CONCERT TOUR'를 진행할 예정. 유럽투어를 마친 후에는 10월 14일부터 데뷔 첫 미국 콘서트 투어 'Jung Joon-Young US Live Tour'에 돌입해 해외 팬들과 호흡할 전망이다.
글로벌 아티스트로 뻗어가고 있는 드럭레스토랑의 새 디지털 싱글 '403'은 31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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