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이 god 시절 겪었던 무서운 이야기를 소개했다.
31일 방송되는 JTBC2 '사서고생2:팔아다이스'(이하 '사서고생2') 10회에서는 스위스 얼음 호수에서 낭만적인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스위스 현지에서 진행된 '사서고생2' 녹화에서, 멤버들은 설산에 어둠이 내리고 밤이 무르익자 무서운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맏형 박준형은 "내가 겪은 일은 다 무섭고 다 연결돼"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준형이 공개한 이야기 중 하나는 god 데뷔 초 시절, 윤계상과 지하 녹음실에서 녹음을 하던 중 겪었던 미스터리한 사건. 오싹한 사건들이 연이어 벌어지자, 박준형과 윤계상은 공포에 질려 숙소로 피신했으나 숙소에서도 이유를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져 극한의 공포를 느꼈다고 전했다.
이후에도 박준형은 당시 친하게 지냈던 장혁, 정우성, 한재석이 겪었던 무서운 이야기를 전했다. 하지만 무거운 분위기도 잠시, 박준형 특유의 '뺌종대왕' 화법으로 순식간에 호러 특집은 코믹으로 장르를 전환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스위스 설산 호수에서 펼쳐진 납량특집은 31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JTBC2 '사서고생2:팔아다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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