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결전의 날이다. 케이블채널 엠넷의 스테디셀러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이 오늘 마지막 생방송을 통해 데뷔조를 결정 짓는다. 사상 첫 한일 걸그룹이 탄생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해볼 만하다.
이 프로그램은 아키모토 야스시 프로듀싱 능력의 산물인 그룹 AKB48과 '프로듀스101' 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 한일 연습생 96명 중 12명만이 31일(오늘) 최종 데뷔를 확정한다.
'프로듀스 48'은 31일 오후 8시부터 파이널 생방송을 진행한다. 현재 TOP20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연습생 중 최종 12명을 선발한다. 지난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일본 연습생 7명, 한국 연습생 5명이 데뷔조에 들었던 상황.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게 된 TOP20은 미야와키 사쿠라, 미야자키 미호, 이채연, 강혜원, 이가은, 타케우치 미유, 장원영, 시로마 미루, 야부키 나코, 시타오 미우, 혼다 히토미, 권은비, 한초원, 안유진, 김민주, 최예나, 타카하시 쥬리, 조유리, 김채원, 박해윤이다.
이들의 데뷔가 더욱 기대되는 것은 앞서 시즌1과 시즌2로 탄생한 아이오아이, 워너원이 최고의 주가를 달렸으며 현재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시즌을 통해 탄생한 팀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더욱 글로벌한 활동을 펼칠 전망이라 관심이 뜨겁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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