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바로 tvN 새 드라마 '남자친구' 촬영 때문.
2일 박보검은 서울 종로구의 한 버스 안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대학생 역을 맡은 박보검은 흰색 티셔츠를 입고 버스 안에서 이어폰을 꼽고 있는 모습. 최근까지 기른 장발 머리 그대로 촬영에 임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박보검은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 김진혁을 맡아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취업 준비생.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해외여행을 가서 그 곳에서 운명적 사랑을 만난다.
이날 박보검 상대역 송혜교 또한 첫 촬영에 들어갔다. 송혜교가 맡은 차수현 역할은 눈꽃처럼 아름답고 도도한 Ex-재벌가 며느리로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아가던 중 김진혁을 만난 뒤 가슴 시린 떨림과 사랑을 시작한다.
한편 드라마 '남자친구'는 차수현과 김진혁의 우연한 만남이 서로의 삶을 뒤흔드는 '불상사'가 되어버린 아름답고 슬픈 운명적 사랑이야기로 오는 11월 첫 방송 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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