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국가부도의 날'과 '보헤미안 랩소디'의 쌍끌이 흥행이 계속 되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지난 3일 15만588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 28일 개봉 이후 6일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지금까지 누적관객수는 172만7127명이다.
식지 않는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11만1737명을 동원해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615만8641명이다. 3위와 4위는 '성난황소'(김민호 감독)와 '후드'(오토 바서스트 감독)가 차지했다. 각각 3만1728명과 1만8010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각각 148만3173명과 24만5254명이다.
한편, 1위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스플릿'(2016)을 연출한 최국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등이 출연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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