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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항 PD는 "특히 기억에 남는 건 세 분이 MC를 처음하게 된 날 셋이서 합동 무대를 꾸몄을 때"라며 "마크는 랩을, 옹성우와 미나는 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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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항 PD는 "그 친구들이 너무 열심히 해줬던 첫인상이 기억에 남는다"면서 "그 후로도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셋 다 한 번도 지각을 하거나 대본 숙지를 안 해오거나 그런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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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제작진의 스케줄은 열흘 정도 사이클로 돌아간다"며 "오로지 음악만 듣고 머릿속에 생각나는 이미지와 색깔을 가지고 작가, 디자이너, PD가 같이 어떤 무대를 꾸밀 것인가 논의해서 저희만의 무대를 만드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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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과 관련된 각계 전문가들을 매주 만나볼 수 있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는 평일 밤 9시~10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앱)에서 생중계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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