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BS '1 대 100' <부녀 특집>에 출연한 방송인 이지연이 과거의 황당한 말실수를 공개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청춘 신고합니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국군 간호사관 학교> 생도들을 깜짝 놀라게 한 일이 있었다고 들었다"고 운을 떼자, 이지연은 "멘트가 원래는 '장병 여러분'이라고 정해져 있었는데, 사관학교를 가면 '사관생도 여러분'이라고 해야했다. 그런데 그 말이 압박이 되다보니까, 막상 무대에 올라갔을 때 '간호사관 생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해야 하는데 '간호사관 생선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고 말해버려 앞에 앉아 계신 몇천 명의 생도들을 제가 생선을 만들었다"라고 말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MC가 "이 자리를 빌어서 죄송하다고 얘기해달라"고 요청하자 이지연은 "우선 죄송하다. 멋지게 군 생활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웃고 넘겨줬으면 좋겠다.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과거 말실수를 들었던 간호사관 생도들에게 깜짝 사과 영상편지를 보내 100인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이상벽&이지연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이상벽&이지연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12월 4일(화)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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