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조우리가 카멜레온 매력으로 패션화보를 물들였다.
지난 9월 종영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20대 주연 배우로 눈도장을 찍은 조우리가 국내 최초 드론 전문 월간지 '아나드론(ANA DRONE)' 12월 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백조의 혼돈', '내 안의 흑조'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순수, 우아, 욕망, 비극 등 각각의 키워드를 조우리만의 분위기와 감성으로 표현해 카메라에 담아냈다. 특히 조우리는 '백조'와 '흑조'라는 대비되는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공개된 화보 속 조우리는 맑고 투명한 피부와 어울리는 새하얀 원피스로 백조의 우아함과 순수함을 표현했다. 또한 번져있는 립스틱과 불안한 듯 경계심이 느껴지는 눈빛이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블랙 민소매 드레스와 짙은 메이크업을 한 그녀의 강렬한 눈빛에서 색 다른 조우리의 고혹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16년 KBS2 '태양의 후예'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조우리는 '마녀의 법정', '투깝스', '추리의 여왕2'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과 안정적인 연기로 기량을 발휘해 왔다. 특히 첫 주연으로 나선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이중적 면모를 가진 현수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차세대 유망주라는 평가를 얻었다. 이에 제11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로 발돋움했다.
이처럼 조우리는 사랑스러운 외모뿐만 아니라 매 작품에서 싱크로율 100%의 연기를 선보여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자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그녀의 청순하고 순수한 모습부터 짙고 깊은 분위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만큼 새로운 작품을 통해 앞으로 조우리가 보여줄 무궁무진한 연기력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조우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드론 전문 월간지 '아나드론(ANA DRONE)' 12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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