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트로트가수 진해성이 돌발 행동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3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반려동물에 빠진 여자 친구가 고민이라는 20대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촬영장에는 강아지 한 마리와 고양이 두 마리가 등장했다. 그러던 중 고양이 한 마리가 진해성 쪽으로 접근을 했고, 갑자기 그는 "오오오 잠깐만 잠깐만"이라고 기겁했다.
이어 "아아악"하고 비명을 지르더니 옆에 있던 김태균을 덮치는 돌발 행동을 보였다. 순식간에 일어난 상황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다. 방청객들은 엉겁결에 진해성에 깔린 김태균을 바라보며 웃음보를 터트렸다.
이를 본 신동엽은 진해성에게 "왜 이렇게 고양이를 무서워 하냐"고 물었고, 그는 "강아지는 괜찮은데 고양이는 털 세우고 크아앙하는 것이 무섭다. 알레르기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나는 오늘부터 진해성 알레르기가 생길 것 같다"고 푸념해 웃음을 자아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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