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국가부도의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가운데, 2위 '보헤미안 랩소디'가 '국가부도의 날'의 관객수를 무섭게 따라잡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국가부도의 날'(최국희 감독)이 지난 4일 14만448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일 개봉 이후 7일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누적관객수는 187만1789명이다.
개봉 6주차에도 무서운 흥행력을 보여주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브라이언 싱어 감독)는 11만4007명을 동원하며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627만2643명이다. 3위와 4위는 '성난 황소'(김민호 감독)와 '완벽한 타인'(이재규 감독)은 각각 2만8535명과 1만7696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51만2048명과 516만6548명이다.
한편, 1위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스플릿'(2016)을 연출한 최국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등이 출연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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