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선배님들에 누가 되지 않는 선수가 되겠다"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가 선정한 2018 시즌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는 정우람(한화 이글스)이었다.
한은회는 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8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2018 시즌 프로와 아마추어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게 시상하며 한 해를 정리했다.
최고의 투수에게 돌아가는 최고의 투수상 주인공으로는 정우람이 선정됐다. 정우람은 한화 마무리로 뛰며 5승3패35세이브 평균자책점 3.40을 기록했다. 세이브 타이틀을 획득했다. 정우람의 활약 속에 한화는 11년 만에 가을야구를 경험했다.
정우람은 단상에 올라 "부족한 저에게 이런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한화 구단 모든 분들, 선수들에게 헌신하고 노력해주셔서 팬들께 우리가 좋은 선물을 할 수 있었다. 앞에 계신 선배님들이 열심히 달려오신 길에 누가 되지 않도록 야구장 안팎에서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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