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권유리(소녀시대 유리)의 코믹 변신이 통했다.
권유리는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와 웹 시트콤 '마음의 소리 리부트1, 2'가 동시에 공개돼,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서는 신입 영업사원 복승아 역을 맡아 절대미각 사수 한산해(신동욱 분)와 요리 스승 한정식(김현준 분)과 삼각 로맨스를 펼치며, 매회 새로운 코믹 먹방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서툴지만 초긍정 마인드를 갖고 있는 신입사원 캐릭터를 권유리 만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표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노래, 춤, 성대모사 등을 활용한 매회 진화하는 맛 표현은 다음 회를 더욱 기대하게 하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권유리는 지난 12월 3일 넷플릭스에서 전편 공개된 '마음의 소리 리부트 2'에서 초보 엄마로 돌아온 '애봉' 역을 맡아,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로 현실 육아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는 것은 물론 작품에 내재되어 있는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며 웃음 폭탄을 선물한다.
다른 소재의 두 작품을 통해 쉽지 않은 '코믹'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는 권유리의 앞으로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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