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안녕하세요' 김태균이 다음 생에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오는 10일 밤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툭 하면 이혼하자는 남편 때문에 고민하는 아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소개된 '확 도장 찍어버릴까요?' 사연 속 남편은 결혼 전에는 아내를 위해 술, 담배를 끊겠다고 했을 정도로 다정다감했지만 결혼 후 3년이 지난 요즘은 술만 마시고 들어오는 날이면 이혼타령을 했다가 다음날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사과하는 일이 반복된다는 것.
뿐만 아니라 최근 고민주인공은 남편의 차에서 이혼서류를 발견해 남편의 진짜 속마음이 이혼을 원하는 것인지 알고 싶어서 '안녕하세요'에 출연을 신청하게 됐다고 해 분위기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었다.
이후 출연진들 사이에 결혼과 부부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는 가운데 이영자는 "다시 태어나면 OO으로 태어날래"라고 전생 소원을 말했고, 그 순간 김태균이 급정색하는 굳은 표정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어 김태균은 "저는 다시 태어나면 사람으로 안 태어나려구요"라고 말해 대체 이영자가 어떤 말을 했기에, 김태균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다고 밝힌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츤데레' 웃음커플 이영자-김태균의 맹활약이 펼쳐질 '안녕하세요' 392회는 오는 10일(월)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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