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복수가돌아왔다' 전교꼴찌 유승호가 전교1등 조보아를 향한 짝사랑에 빠졌다.
10일 SBS '복수가돌아왔다'가 첫 방송됐다.
이날 강복수(유승호)는 이경현(김동영)과 함께 남의 결혼식장에 난입해 신부를 빼오는 미션에 성공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학창시절 첫사랑 손수정(조보아)를 목격했다. 이어 강복수는 자신의 모교 교복을 입은 학생들을 보곤 손수정이 누구인지를 떠올리는 한편, 그녀에 대한 추억에 젖었다.
학창시절 강복수는 전교 300등의 꼴찌였다. 반면 손수정은 전교 1등이었다. 담임 박선생(천호진)은 등수를 앞뒤로 묶어 상승시킨 등수만큼 수행평가를 주겠노라 공언했고, 두 사람이 한조가 됐다.
손수정은 수행평가 만점을 받고자 하는 의욕에 불탔지만, 강복수는 그녀를 피해 도망만 다녔다. 그러자 손수정은 강복수를 외진 곳으로 몰아붙인 뒤 "나 전교 1등이야. 전교 300등인 너랑 말 섞을 시간조차 아깝다고. 네 쫄바지 담임보다 내가 먼저 찢어버리는 수가 있다. 내 점수 깎이기만 해봐"라며 욕설을 퍼부었다.
강복수는 손수정의 그 모습에 반했다. 그는 "부정맥일 거야"라며 투덜대면서도 손수정이 준 문제집을 열심히 풀었다. 이어 강복수는 따돌림받는 학생을 괴롭히는 불량 학생들을 응징한 뒤 손수정의 문제집에서 본 명언을 ?슭箏祗? 이 모습은 옥상에 있던 손수정에게 목격됐다. 손수정은 "신은 공평하다. 강복수에게 얼굴은 주셨지만 머리는 안주셨다"고 되뇌었다.
손수정은 체육시간 2인3각에서도 강복수와 한조가 됐다. "정신 차리고 똑바로 해. 점수 깎이면 죽일 거야"라고 쏘아붙인 손수정은 싸움 도중 다리를 다쳤던 강복수를 들쳐업고 1위로 골인했다.
강복수는 "아 쪽팔려. 네가 날 지금 세상 제일 멍청이로 만들었잖아"라고 투덜댔고, 손수정은 "비폭력 주의자인지 뭔지 몰라도 아깐 좀 멋있었어"라고 칭찬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
김주하, 유학 보낸 미모의 딸 공개 "16살인데 169cm, 다들 모델 시키라고" -
김주하 "가정폭력 전남편, 이혼 후 살림살이 다 가져가…숟가락도 없었다" -
'난임' 서동주, 피검 결과에 결국 눈물..."임테기 두 줄 떴는데" -
티파니♥변요한,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다신 못 보면 어쩌나 걱정하기도" -
'주진모♥' 민혜연, '셀프 얼굴 시술'에 충격...푸른멍 '시술 직후 모습' 공개 -
이정현, 손예진·이민정 앞에서 사고친 의사 남편♥에 실망 "그렇게 부탁했는데" ('편스토랑') -
홍현희, 11kg 감량 후 몸매 노출 자신감 "집에서도 비키니 입어라" -
김지민, '2세 준비' 위한 ♥김준호 영양식..."오빠가 건강해진다"
- 1.봄날 '국민 삐약이' 신유빈의 눈부신 미소! 中안방서 전 세계1위 주율링의 무패행진을 끊었다[WTT 충칭 챔피언스 단식]
- 2.'손호영 2안타 2타점 → 김민석 동점포' 야속한 하늘…2446명 부산팬 아쉬움 속 8회 강우콜드! 롯데-KT 6대6 무승부 [부산리뷰]
- 3.또한명의 '97순위' 스타탄생? 캠프 MVP → 데뷔 첫 공식전 홈런까지…21세 젊은 포수의 1군 첫걸음 [부산피플]
- 4."젊고 굶주린 한국, 우승 후보를 상대한다!" 8강 앞두고 분위기 고조 → 블게주 "약한팀 없다"
- 5.'와 손가락 부러졌는데 한국전 뛰다니' 투혼의 결승 득점 "결국 골절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