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오연아의 멋짐 폭발 캐릭터를 완성했다.
지난 8, 9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프리스트'에서는 오연아가 미모에 재력까지 다 갖춘 신미연 캐릭터를 맞춤 옷처럼 매력적으로 소화해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연아가 단원으로 속해 있는 634레지아(이하 '레지아')는 악마에게 고통 받는 자들을 구원하는 비공식 구마 결사단. 여기서 오연아는 자신이 운영하는 갤러리 지하에 레지아 공간을 마련하고, 레지아의 재정을 맡아 아낌없이 퍼주는 인물로 매회 카리스마를 뽐내며 걸크러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오연아는 이날 등장부터 넘사벽 포스를 뿜어냈다. 골프 복장으로 나타나 은밀한 정보를 전달들은 듯 "주식을 모두 정리해 달라"며 남다른 인맥과 재력을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오연아가 오랜만에 구마 현장에 투입돼 몸 사리지 않는 활약을 보여줬다. 위험한 상황에도 끝까지 현장에 남아 활약을 이어간 것. 특히 보안실에서 부마자의 위치를 알아내는 치밀한 계략을 보여주기도 했다.
더욱이 동료인 구형사(손종학 분)의 부상에 자신의 일인 듯 아파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잔소리를 퍼붓기도 했지만, 구형사를 간호하는데 나서며 남다른 동료애를 표출해 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따뜻한 캐릭터의 다층적인 면모를 매력적으로 표현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오연아 출연하는 OCN '프리스트'는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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