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게리 네빌이 아스널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22)를 극찬했다.
네빌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 방송에서 "토레이라에게 엄청난 인상을 받았다. 그가 아스널과 계약할 때 의문을 표한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토레이라의 영향력은 엄청 크다"라고 칭찬했다.
아스널은 지난 7월 우루과이 출신 미드필더 토레이라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를 꾀했다. 토레이라는 작은 키에도 중원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토레이라는 최근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로 아스널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9일 허더즈필드와의 경기에선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팀의 1대0 승리를 책임졌다.
네빌은 "올 시즌 아스널이 보여주고 있는 후반전의 활약에서 토레이라가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면서 "토레이라는 작지만 아주 결연하다. 지난주 박스 안에서 2골을 만들어냈다. 공을 가지고 있을 때 플레이가 좋고 깔끔하다. 엄청나게 발전했다. 무엇보다 아스널의 정신력에 큰 부분을 차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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