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넷플릭스(Netflix)가 오는 1월 25일 전 세계에 선보일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의 모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11일 공개된 모션 포스터는 화려한 왕실의 모습과 역병으로 몸부림치는 괴물의 정체들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담고 있다. 화려한 가체와 복장을 한 채 용상에 무표정하게 앉아있는 인물은 중전 조 씨이다. 곧 궁궐은 불길에 휩싸일 듯 붉게 물들고, 중전의 주위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손들이 기어 올라오는 모습은 경악스럽기까지 하다. 이런 아비규환의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중전의 표정은 백성의 상황에 무관심한 왕실과 권력자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하다.
'킹덤' 측은 이에 대해 "시각적인 자극에 더해 귓가를 파고드는 소름 끼치는 신음소리와 울음소리는 앞으로 펼쳐질 '킹덤'만의 미스터리와 공포를 예고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나라를 덮친 역병에 대한 미스터리와 그 뒤에 가려진 거대한 음모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2019년 최고의 기대작 '킹덤'은 내년 1월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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