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헬로비너스 서영이 뮤지컬로 연기 출사표를 던졌다. 첫 데뷔작은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다.
'사랑은 비를 타고'는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동생들 뒷바라지만 해 온 큰 형 동욱과 그런 형이 못마땅해 가출했다가 7년 만에 돌아온 막내 동생 동현, 이들의 갈등 사이에 엉뚱하게 끼어든 웨딩 이벤트업체 직원 미리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
서영은 이 형제 앞에 들이닥친 의문의 여인 '미리' 역을 맡아, 형제애를 되살리는 큐피트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작품은 1995년 초연된 창작 뮤지컬로 23년째인 현재까지 수많은 관객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창작뮤지컬의 자존심이라 불리고 있어 서영의 합류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헬로비너스 서영은 학창시절 성악을 전공한 수준급 가창력의 소유자다. 헬로비너스의 보컬로서도 검증된 실력파. 서영만의 돋보이는 맑은 음색으로 뮤지컬이라는 새 길 위에서 펼칠 새로운 연기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뛰어난 가창력과 걸그룹의 수려한 외모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매료시킬 예정이다.
서영의 합류로 새 시즌의 신호탄을 알리는 '사랑은 비를 타고' 시즌 8의 1차 티켓 오픈은 오는 12월 14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대학로 예술극장 나무와 물에서 공연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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