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강지환의 아련한 눈빛에 담긴 사연은 무엇일까.
이번 주,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 제작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에서 강지환(백진상 역)과 백진희(이루다 역) 사이에 애달픈 기류가 폭발, 두 사람 앞에 벌어질 아찔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백진상(강지환 분)은 이루다(백진희 분)를 향한 특별한 감정을 깨닫기 시작했다. 더욱이 의문의 인물로부터 노골적으로 위협을 받아오던 백진상은 자신 대신 그녀가 위기에 빠질 뻔 하자 온몸을 던져 구하는 등 자신밖에 모르던 그에게 상상을 초월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나란히 앉아 있는 백진상과 이루다의 미묘한 분위기가 포착되며 이들 앞에 펼쳐질 예측불가 전개를 궁금케 한다. 잠든 백진희의 고개를 자신의 어깨로 받치고 있는 강지환의 스윗한 모습이 뜻밖의 심쿵을 부르며 두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일이 발생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잠든 이루다를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백진상의 표정에서 애달픈 분위기까지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더욱 고정시킨다. 타임루프부터 백진상을 노린 기습공격사건까지 버라이어티한 일들을 함께 겪어온 이들이기에 그의 슬픈 눈빛 속 담긴 사연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
과연 희대의 앙숙이었던 두 남녀를 짠하게 만든 일은 무엇일지 이번 주 방송에 대해 안방극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본방사수 욕구를 상승시키는 KBS 2TV '죽어도 좋아'의 21회, 22회는 오늘(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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