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의 외국인 선수 추가 교체는 허용되지 않았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13일 오전 '한국전력의 외국인 선수 추가 교체 허용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단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스포츠조선 12월 12일자 단독 보도>
15연패로 최하위에 빠져 있는 한국전력은 배구연맹에 외국인 선수 추가 교체를 요청했다. 하지만 규정 상 시즌 중 외국인 선수 교체는 단 1회만 가능하다. 한국전력은 이미 이 기회를 썼지만, 여전히 연패에 빠져 있는 상황. 단장들이 모였으나,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배구연맹은 "이 자리에서 단장들은 일부 구단의 외국인선수 부재에서 오는 파급 영향은 충분히 공감을 하나, 시즌 중간에 규정을 변경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다. 이에 연맹과 각 구단은 팬들과 V리그 발전을 위해 동 건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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