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7일 영주시 경륜훈련원에서 미래 경륜의 주역이 될 제24기 경륜 후보생 졸업식을 가졌다.
지난 2월에 입소한 후보생들은 1년간 경륜훈련원에서 체력훈련, 자전거 조정술, 전법 등 프로 경륜선수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았다.
이번 24기 수석졸업의 영광은 공태민(29) 후보생이 차지했다. 공태민 후보생은 지난 11월 15일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펼쳐진 졸업기념 경주에서도 우승하여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우수상은 박진영(23), 우수경기상은 장우준(25)이 차지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열린 졸업식에는 정병찬 경륜경정사업본부장과 김재광 영주시 부시장, 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 영주시체육회 김경준 부회장을 비롯해 부산·창원 경륜공단 관계자, 후보생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대에 선 '예비 경륜선수'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밝은 앞날을 응원했다.
정병찬 본부장은 "졸업은 끝이 아닌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하는 새로운 시작이다.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가 활짝 열려 있으니 자신감이라는 희망에 열정과 노력이라는 돛을 달고 힘차게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륜후보생 과정과 지난 5일에 치른 자격검정시험을 통과한 22명의 예비 경륜선수들은 2019년 시즌부터 정식 경륜선수로 데뷔하며, 오는 15, 16일 양일간 광명 스피돔에서 시범경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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