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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달랐다. '덤블링의 고수'인 미첼 페레이라(브라질)이 계체량에서도 자신의 끼를 보여줬다.
페레이라는 14일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51 계체량 행사에서 상대인 최원준과 함께 계체량을 통과했다. 페레이라는 이어 둘이 함께 서는 시간에 백덤블링으을 보여주더니 쿵푸 준비 자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페레이라는 지난 7월 28일 원주에서 열렸던 XIAOMI ROAD FC 048 미들급 경기서 양해준을 상대로 다양한 킥과 펀치를 보여주며 팬들의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던 인물.
최원준은 "경기 오퍼를 20일도 안남은 상황에서 제의를 받아 미들급까지 체중을 빼기에 무리가 있어 계약 체중으로 하자고 제의했는데 흔쾌히 수락해준 미첼 선수에게 감사하다"며 "내일 승리하면 미들급 컨덴더로 자격을 가질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내일 승리와 함께 좋은 경기를 보여드려 컨텐더로 올라가겠다"라고 했다.
페레이라는 "내일 좋은 경기 보여드리고 로드FC 미들급 챔피언을 가져가겠다"라고 더 큰 목표를 밝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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