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댄스스포츠와 함께 하나 되는 모습으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땐뽀걸즈' 박세완, 이주영, 주해은, 신도현, 이유미, 김수현의 무대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극본 권혜지, 연출 박현석, 제작 MI, PCM 기준 총 16부작)가 땐뽀반 6인방 김시은(박세완), 박혜진(이주영), 양나영(주해은), 이예지(신도현), 김도연(이유미), 심영지(김수현)이 거제여상 축제에서 선보인 멋진 댄스스포츠. 땐뽀걸즈 모두가 제대로 된 무대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지난 방송에서 시은이 일기처럼 쓰던 자신과의 메시지 창을 보고 난 뒤 우정에 금이 간 땐뽀반. 하지만 시은은 친구들을 더 이상 대학 진학에 필요한 가짜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땐뽀반 아이들 역시 그런 시은의 진심을 알고 있었다. "우리 제대로 공연에 서는 건 처음이제. 대회도 아이고, 학교 축제니까 몇 등하고 이런 게 중요한 게 아이고, 니들 졸업하고 나서도 아 그때 친구들이랑 참 재밌었지 좋았지 지금 이 순간을 추억할 수 있도록 하자"라는 규호쌤(김갑수)의 말에 눈물을 터트리며 서로의 손을 맞잡은 이유기도 했다.
그렇게 숨겨왔던 비밀까지 알게 된 후에도 규호쌤의 바람처럼 진정한 우정으로 나아가고 있는 땐뽀반. 여기에 혜진까지 포함한 여섯 명의 완전체 땐뽀걸즈가 제대로 된 무대에 서서 즐거운 웃음과 함께 댄스스포츠에 몰입해 무사히 무대를 마치는 모습은 앞서 그려진 어두운 현실과 대비되며 더욱 큰 감동을 선사했다. 그리고 실제 땐뽀반 아이들처럼 완벽한 케미를 보이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은 극 중의 감동을 배가, 이들이 앞으로 그려갈 이야기에도 기대를 증폭시킨다.
관계자는 "실제로 댄스스포츠는 파트너와의 호흡이 잘 맞지 않으면 아무리 연습을 해도 좋은 동작을 만들어내기 힘들다. 그런데 '땐뽀걸즈' 배우들은 사진에서 느껴지는 현장 분위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연습 때부터 갈고 닦아 온 환상적인 호흡을 카메라 앞에서 완벽하게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었다"며 "덕분에 시청자들에게 더욱 진한 감동을 선사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그려질 땐뽀걸즈의 무대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땐뽀걸즈', 매주 월, 화 밤 10시 KBS 2TV 방송.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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