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이콘이 홍콩 팬들과 만나며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아이콘의 홍콩 콘서트 현장을 담은 영상은 오늘(15일) 낮 12시 공식 블로그에 공개됐다.
아이콘은 콘서트에 앞서 홍콩 아이코닉과 팬사인회를 통해 하루 먼저 만났다. 멤버들은 먼 길을 달려와 준 팬들의 손을 잡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형은 "홍콩에 오랜만에 왔는데도 반갑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했고, 바비는 "팬분들 얼굴을 다 알고 기억합니다. 사랑합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팬사인회를 마친 아이콘은 홍콩 아이코닉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순간을 기념했다.
카메라는 지난달 25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iKON 2018 CONTINUE TOUR IN HONG KONG'으로 앵글을 옮겼다.
콘서트 3시간 전부터 공연장에는 관객들의 줄이 이어졌다. 팬들은 아이콘의 사진과 멤버들의 이름이 담긴 플래카드를 들며 응원에 나섰다.
무대에 오르기 전 동혁이 직접 진행한 대기실 비하인드 셀프 카메라에서 아이콘은 홍콩에서 진행될 마지막 아시아 투어에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진환은 "이번 투어는 정말 빨리 끝난 것 같아요. 굉장히 새로운 경험도 많이 했고, 마지막을 홍콩에서 장식할 수 있는 게 영광입니다"고 말했다.
동혁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멤버들과 대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찬우는 동혁과 함께 2행시에 도전하면서 "(이번 투어가)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오늘 홍콩도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불태우도록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아이콘은 관객들과 하나되는 모습으로 콘서트를 즐겼다. 팬들 또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뜨거운 열기로 공연장을 채웠다.
진환은 콘서트를 마친 후 "항상 즐겁게 맞아주셔서 감사하고, 마지막을 홍콩에서 장식하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고 변함 없이 응원해준 아이코닉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동혁은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곡과 무대들로 보답하겠습니다"고 다가오는 2019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아이콘은 올해 한국과 일본에 이어 아시아 투어까지 18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내년 1월 6일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iKON CONTINUE TOUR ENCORE IN SEOUL'를 열고 다시 한 번 팬들과 만난다.
올해에만 '사랑을 했다(LOVE SCENARIO)'를 시작으로 '죽겠다(KILLING ME)', '이별길(GOODBYE ROAD)'을 발표해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한 아이콘은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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