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봉을 3일 앞둔 범죄 영화 '마약왕'(우민호 감독, 하이브 미디어코프 제작)이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최고 흥행작인 '내부자들'(15, 우민호 감독) '범죄도시'(17, 강윤성 감독)의 사전 예매량을 3배 이상 뒤어넘으며 신드롬을 예고했다.
오는 19일 개봉을 앞둔 '마약왕'은 개봉 3일 전 사전예매량 2만3460명을 기록(영진위 오후 2시 기준), 역대 청불 영화 최고 흥행작인 '내부자들'과 역대 청불 영화 흥행 2위 '범죄도시' 사전 예매량을 가뿐히 뛰어넘고 본격적인 흥행 시동을 걸었다.
개봉 3일 전 동시기 오후 2시 기준 '내부자들'의 7218장과 '범죄도시'의 6582장을 비교했을 때도, 무려 3배 이상의 압도적 사전 예매량이다. 더불어 '마약왕'은 지난 14일 언론·배급 시사회 이후 '송강호의 몰아치는 압도적 후반부 연기' '시대가 낳은 마약왕, 송강호 연기를 집대성하다' '올해 가장 영화다운 영화'로 호평을 받고 있어 다가오는 개봉주부터 입소문과 예매에도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마약왕'은 1970년대 대한민국을 뒤흔든 마약 유통사건의 배후이며 마약계의 최고 권력자로 시대를 풍미했던 이두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이성민, 김대명, 김소진, 이희준, 조우진이 가세했고 '내부자들' '간첩' '파괴된 사나이'의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9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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