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가시마 앤틀러스가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가시마는 16일(한국 시각)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과달라하라(멕시코)와의 클럽월드컵 준준결승에서 3대2로 승리했다.
베테랑 골키퍼 권순태와 국가대표 수비수 정승현이 풀타임 활약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준결승에 오른 가시마. 다음 상대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7~2018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팀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한다.
막강 전력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3년 연속 클럽월드컵 우승을 노리며 루카 모드리치 등 최정예 선수들로 명단을 꾸렸다.
한편, 이번 대회는 6개 대륙 챔피언 6개 팀과 개최국 아랍에미리트의 알아인 등 7개 팀이 참가했다. 가시마-레알 마드리드, 알아인-리버플레이트(아르헨티나)로 준결승 대진이 확정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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