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도경수, 박혜수 주연 휴먼 영화 '스윙키즈'(강형철 감독, 안나푸르나필름 제작)가 개봉을 사흘 앞두고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신드롬을 예고했다.
16일 오전 10시 50분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의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오는 19일 개봉하는 '스윙키즈'는 예매점유율 18.9%, 예매관객수 5만8947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스윙키즈'와 같은 날 개봉하는 '아쿠아맨'(제임스 완 감독)은 예매점유율 9.5%, 예매관객수 2만9627명으로 4위를, '마약왕'(우민호 감독, 하이브 미디어코프 제작)은 예매점유율 6.1%, 예매관객수 1만8906명으로 6위를 지키고 있다.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끼와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만장일치 뜨거운 호평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스윙키즈'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해 크리스마스와 연말 극장가를 휩쓸 기대작으로서 본격적인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인 송강호 주연의 '마약왕',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쿠아맨'은 물론 '국가부도의 날'(최국희 감독), '보헤미안 랩소디'(브라이언 싱어 감독) 등 흥행 순항중인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스윙키즈'의 막강한 흥행 저력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윙키즈'는 CGV 에그지수 94%를 기록한 것은 물론, 포털사이트 네이버(9.53점)와 다음(9.7점)에서도 압도적인 평점을 보이며 실제 영화를 본 관객들의 열렬한 추천이 이어지고 있어 올 크리스마스와 연말 극장가를 남녀노소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영화로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터질 듯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도경수, 박혜수, 자레드 그라임스, 오정세, 김민호 등이 가세했고 '타짜-신의 손' '써니' '과속스캔들'의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9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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