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17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연극 '오이디푸스'의 두 주역 황정민, 배해선과 만난다.
모험을 멈추지 않는 명품배우 황정민이 또 다시 연극으로 관객을 찾는다. 올 초 연극 '리차드 3세'로 10년 만에 연극무대에 섰던 황정민이 이번에는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한 비극의 남자 '오이디푸스'로 복귀 소식을 알려왔다. 그는 2018년 영화 '공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본인의 연기에 많은 한계를 느꼈다고 전했다. 부족한 연기력을 채울 수 있는 건 연극이라고 생각했다며, 배우라면 관객을 위해 끊임없이 작품을 이어가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해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연계의 팔방미인 마당발로 통하는 배우 배해선.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노래와 춤에 능한 연기파 배우인 그녀는 첫 작품을 함께 했던 황정민과 20년 만의 재회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극배우로 유명한 배해선은 사실 드라마에도 자주 출연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속 역할도 자꾸만 큰 배역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하자, 황정민이 "너 탤런트구나"라고 감탄하기도.
연기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던 황정민, 배해선의 인터뷰 현장은 오늘(17일) 오후 8시 5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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