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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데뷔 초 불렀던 12월 31일이라는 곡은 모든 군인들이 싫어하는 노래여서 당시 군부대 공연을 갈 수 없었던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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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등학생 때부터 가수 준비를 했다던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고 욕심도 많아 어머니에게 졸라 시골에서 배우기 어려운 발레부터 바이올린까지 모두 배웠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홀로 득음을 위해 산을 타기도 했다며 남다른 유년 시절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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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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