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우린 이미 돌팔매질 당해, 법적 대응"
김영희 모친이 채무 불이행에 대해 합의가 아닌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김영희 '모친 빚투'와 관련한 논란을 다뤘다.
김영희 모친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A씨 가족은 "기사에 나온 시점 이후부터는 연락을 취해와 약간 호의적으로 대구 내려오겠다 했는데 한 시간 뒤에 태도를 바꿨다"며 김영희 어머니가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문자 메시지에는 "나는 도의적으로 너한테 마음을 표현한건데 이제 그것마저 악의적으로 돌팔매질을 당하고 있으니 나나 우리 딸이나 멘붕상태"라며 "금전적인 부분은 변호사 연락처를 줄테니 그쪽으로 연락을 해서 정리하도록 하자. 이제 이미 인터넷이나 방송에서 우리는 돌팔매질 당했으니 이제 우리도 원칙적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다"고 적혀있다. 이어 "서운해도 이해하거라. 앞으로 모든 대등을 변호사를 통해서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밤' 제작진은 김영희 모녀의 입장을 들어보려 자택을 찾았다. 이에 김영희는 "반박기사를 다 냈고 거짓이 하나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A씨는 1996년에 6600만원을 김영희 모친에게 빌려줬지만 20년 넘게 돈을 갚지 않았다. 이에 김영희 모친은 "해당 금액은 남편이 빌린 돈이고 10월부터 원금을 갚고 있던 중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주장했지만, A씨측은 11월29일에 10만원이 입금됐다고 통장 내역을 공개하며 "입막음용"이라고 언급하며 논란이 거세졌다.
A씨 측도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져 양측은 합의가 아닌 법적 공방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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