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문제적남자' 함연지가 뇌섹美를 뽐냈다.
18일 밤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함연지와 마이클 리가 출연했다.
이날 함연지는 대원외고 영어과 출신이라고 밝혔고, 이에 전현무는 "대원외고 영어과면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모여있는 과"라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함연지는 "엄청 열심히 했다. 토하면서 공부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한번은 시험 보러 가는데 너무 열심히 해서 떨렸다. 엄마가 태워다 주는데 속이 너무 안 좋아서 문 열고 토했다. 그 상태로 시험을 봤다. 너무 잘하고 싶고, 긴장돼서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그 시험을 가장 잘 봤다. 그때 전교 1등하고 전체 과목에서 딱 한 개 틀렸다. 평균이 99.8이 나왔다. 뭐가 틀렸나 봤더니 마킹을 잘못했더라. 그게 가장 자랑스러운 기억 중 하나"라며 해맑게 웃었다.
또 함연지는 자신만의 특별한 공부법으로 교과서 외우기와 시중에 나온 문제집 7권 풀기를 꼽았다. 그는 "나만의 룰이 있었다. 문제집 7권은 꼭 풀자는 거였다. 그래서 한 과목당 7권을 풀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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