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김유정이 핑크빛 설렘을 선사했다.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오솔(김유정 분)이 선결(윤균상 분)과 함께 우산 아래에서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 18일(화)에 방송된 드라마 <일뜨청> 8회에서는 권 비서(유선 분) 대신 일일 비서로 분한 오솔이 선결과 비즈니스 미팅 차 공항으로 향하던 중, 사람들 속에서 과호흡 증세로 위기에 빠진 선결을 구하기 위해 우산을 펼쳐 그를 보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솔이 선결의 어깨를 토닥이며 안심시킬 때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면모가 빛을 발해 선결이 또다시 자신의 마음을 확인 하는 계기가 되어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또한 오솔은 잠들어 있는 선결을 바라보며 "내가 이 회사를 다니려는 이유가 혹시…."라며 혼잣말로 진심을 내비치는데 이어, 공태(김원해 분)의 반대로 '청소의 요정'에 출근하지 못한 오솔을 찾아 온 선결이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어디 가지 말고 있어요. 내 곁에"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선결의 고백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핑크빛 진전을 이루어 낼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일일 비서가 된 김유정은 평소 보여주던 캐주얼한 스타일을 탈피, 깔끔한 핑크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핑크 수트에 김유정 특유의 깊고 사랑스러운 눈빛을 더해 길오솔의 '일일 비서룩'을 완성시키며 남다른 스타일 소화력을 과시하기도.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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