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드라마 '황후의 품격' 촬영 중 부상을 당한 배우 신성록이 자신의 상태를 직접 밝혔다.
신성록은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대한제국황제 이혁입니다"라며 "여러분 저 괜찮아요. 회복 중입니다. 곧 촬영장도 복귀합니다"라고 발가락 수술 이후 건강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주동민 감독님도 저도 모든 스태프들도 여러분이 좋아하실 그림에 열정을 불태우다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러니까 부디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저희는 열정을 멈추지 않을 거예요. 부디 더 강력한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아시죠? 오늘은 '황후의 품격' 하는 날.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앞서 신성록은 지난 18일 촬영을 하던 중 발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다. 이후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다.
현재 신성록은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대한민국의 황제 이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는 극중에서 이엘리야와 내연관계를 맺는 것은 물론 장나라와 본격적인 갈등을 예고하는 등 파격적인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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