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조덕제 감독(53)을 새사령탑으로 영입하고 1부리그 복귀에 재도전한다.
17일 K리그와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새판짜기에 주력하고 있는 부산 구단이 차기 사령탑으로 수원FC의 산역사를 이끌었던 조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다.
부산은 지난 2015년 시즌 기업구단 사상 처음으로 2부리그(K리그2)로 강등된 이후 올해까지 3시즌째 1부 복귀를 시도했으나 막판에서 번번이 석패했다.
이로 인해 최근 최만희 대표이사와 최윤겸 감독이 승격 실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동반 사퇴했다.
이에 후임 지도자를 물색한 끝에 수원FC의 성공 시대를 이끌었고 대한축구협회 대회원장을 지낸 조덕제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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