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가 미래를 이끌 신인선수 6명을 영입했다.
새롭게 이랜드의 유니폼을 입은 신인은 이민규 김호준 서경주 이상헌 고준영 김민서 등 총 6명이다.
이랜드는 이번 신인선수 영입을 통해 잠재력 있는 선수를 품에 안으며 미래 자원을 확보했다. 또한 구단 첫 유소년팀 창단 이후 첫 유스 1호 프로 선수를 배출하며 의미 있는 시작을 알렸다.
이민규와 김호준 서경주는 이랜드의 공격과 수비에 힘을 실어 줄 자원이다. 용인대 출신의 이민규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선수다. 공격 상황에서 공간을 창출하는 능력이 장기다.
인천대 출신 김호준은 멀티 수비 자원이다. 주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이지만 사이드백도 소화가 가능하다. 인천대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면서 적극적인 수비와 수준급 빌드업을 갖춘 수비수로 평가 받았다.
전주대 출신의 서경주는 측면 수비의 기대주다. 스피드가 빠르고 활동량을 앞세운 적극적인 수비로 공수에 기여 할 수 있는 선수다. 최근에는 23세 이하 대표팀 훈련에 소집됐을 정도로 잠재력을 인정 받고 있다.
공격수 이상헌은 이랜드 유소년 팀이 배출한 첫 프로 선수다. 18세 이하팀에서 미드필더와 최전방 공격수를 소화하며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대범함과 돌파 등의 장기을 갖춘 이상헌은 고교시절 잠재력을 인정 받아 프로팀 R리그 경기에도 출전하며 차근차근 프로에 올라 올 준비를 했다.
고준영과 김민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프로에 직행하는 미래자원이다. 천안제일고 출신의 고준영은 돌파와 슈팅 능력을 갖춘 윙포워드다. 부평고 출신의 김민서는 기술과 패스 능력을 겸비한 공격형 미드필더다.
이상헌은 "이랜드 유소년팀 출신 첫 프로 선수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더 많은 후배들이 유스팀에서 프로에 올라올 수 있게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신인선수를 대표해 입단 소감을 밝혔다.
2019년 함께 할 신인선수 영입을 마친 이랜드는 추후 추가 이적 선수 영입을 통해 새 시즌을 준비 할 계획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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