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전설의 디바 윤복희가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1960년대 젊음의 아이콘이자 전설의 디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윤복희의 무대가 오는 24일(일), KBS 1TV 가요무대에서 펼쳐진다.
1967년 <웃는 얼굴 다정해도>를 통해 가수로 데뷔한 그녀는 올해로 데뷔 52주년을 맞이했으며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윤복희는 지난 1989년 가요무대에 출연한 뒤 30여 년만에 <가요무대>에 돌아오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윤복희는 1984년에 발표한 자작곡 <왜 돌아보오>로 무대에 등장하며 객석의 반가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이어 오빠 윤항기와 함께 <친구야>를 열창하며 훈훈한 무대를 선사했다. 마지막 곡은 1979년 '서울국제가요제' 대상곡이자 대표곡인 <여러분>을 통해 언제나 함께해준 팬들에 대한 진한 고마움을 전하며 감동의 무대를 전했다. 윤복희는 "<가요무대>에 다시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30년 만에 가요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요무대는 매월 시청자들이 보내준 사연과 신청곡으로 꾸미는 <신청곡> 편을 방송해왔다. 크리스마스이브날인 24일 방송되는 <12월 신청곡> 편에는 송해, 주현미, 최진희, 김성환, 조정민, 유진표 등의 인기가수가 출연하여 사연과 함께 신청곡으로 시청자분들게 고마움을 전할 예정이다.
가요무대 <12월 신청곡> 편은 12월 24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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