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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상 후보 김준호 지지자로 김대희와 유민상 나섰다. 김대희는 "김준호에게 대상을? 글쎄다. 내가 알기로 2013년도에 한 차례 대상을 받은 걸로 알고 있다. 왜 이런 말씀 드리냐면 그때 당시에 수상소감에서 내 이야기를 한마디도 안 했던 걸 정확히 기억한다. 불과 5년밖에 안 됐는데 또? 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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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유민상도 이어 "김준호 지지연설 해줄 수 있겠냐고 연락받았을 때 '내가 왜?'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김준호가 밥 잘 사주는 선배라는 점을 강조하며 "개그맨들의 밥 사주는 영원한 형. 합쳐서 '개밥형' 준호 형 대상 주자나"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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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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