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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단식에서 전지희가 최효주를 3대1로 꺾었다. 중국 귀화 선수, 양팀의 왼손 에이스 싸움에서 전지희가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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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전지희가 제몫을 해냈고, 이다솜이 대한항공과의 준결승전에서 에이스 양하은을 잡았고, '미완의 대기' 김별님이 약진하며 포스코에너지가 2년만에 우승컵을 탈환했다. 유남규 감독의 삼성생명은 지난해 7전8기끝에 눈물의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지만, 에이스 최효주, 김지호가 부진하며 2연패 문턱에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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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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